대표님이 물었습니다.
「왜 우리 자산을 인정 안 합니까?」
진단은 '일단 다 부인'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건설업 기업진단은 회사가 제시한 자산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미수금·선급금·대여금·무형자산 등을 일단 부실로 분류한 뒤, 실재성·요건이 입증된 것만 실질자산으로 되살립니다. 그래서 입증서류가 없으면 멀쩡해 보이는 자산도 빠집니다. 「건설업체 기업진단지침」 제13·17·20·24조.
건설업 진단은 회사가 제시한 자산을 그대로 안 봅니다.
미수금·선급금·대여금·무형자산은 일단 부실로 봅니다.
그다음 입증되는 것만 실질자산으로 살립니다.
건설업 진단은 ‘인정’이 아니라 ‘부인’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입증서류가 없으면 멀쩡한 자산도 빠집니다.
장부 10억이 실질 3억이 되는 이유입니다.
제가 진단하면 회사 자산의 상당 부분을 일단 빼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미수금도 입증하면 살아납니다.
계약서·세금계산서·금융 회수내역으로 실재성을 보였습니다.
발생 2년 미경과 + 회수 가능 → 실질자산으로 인정됐습니다.
서류가 없었다면 그대로 부실이었습니다.
부실로 빠지지 않으려면 미리 서류를 갖춰야 합니다.
이건 「건설업체 기업진단지침」 제13·17·20조가 요구하는 것들입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빠지는 건 '오래된 미수금'과 '무형자산'입니다.
아래 자산은 입증서류가 없으면 그대로 부실로 빠집니다.
· 발생 2년 초과 미수금·받을채권
· 특수관계자 가지급금·대여금
· 출처 불명·잔고증명 없는 유가증권
· 무형자산(영업권 등)
· 정산·진행 확인 안 되는 선급금
1개 해당 — 관심이 필요합니다.
2~3개 해당 — 사전 검토를 권합니다.
4개 이상 해당 — 부적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이 많을수록, 결산 전에 입증서류부터 챙기세요.
장부상 흑자인 회사가 진단에선 자본잠식으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자산 대부분이 오래된 미수금과 무형자산이었습니다.
대표님은 결과를 믿지 못했습니다.
제 경험상, '장부 자산'과 '진단 실질자산'의 간극을 모르면 결산 내내 헛심을 씁니다.
Q. 장부에 자산이 많은데 왜 진단에선 적게 인정되나요?
건설업 진단은 미수금·선급금·대여금·무형자산을 일단 부실로 보고, 실재성·요건이 입증된 것만 실질자산으로 인정합니다. 입증서류가 없으면 장부상 자산도 빠집니다.
Q. 오래된 미수금은 무조건 부실인가요?
원칙적으로 발생 2년 초과 받을채권은 부실로 봅니다. 다만 국가·지자체·공공기관 채권이나 판결·담보가 있는 경우 등 일부는 예외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다원의 원칙 — 기업진단은 진단일이 아니라 결산일에 결정됩니다.
재무제표와 주요 자산 명세를 보여 주시면, 부실로 빠질 항목과 살릴 수 있는 항목을 점검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