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준으로 20일을 맞춰 둔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건설업도 함께 등록해야 했습니다.
건설업 기준은 30일. 며칠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예금 평가는 업종마다 다릅니다. 건설업은 진단기준일 포함 30일, 전기공사업·정보통신공사업은 진단기준일 전일부터 역산 20일의 평균잔액으로 봅니다. 의약품 도매상은 평잔이 아니라 예입원천 확인으로 자금 출처를 봅니다. 업종을 정확히 알고 미리 예치하는 것이 부적격을 피하는 길입니다.
기업진단은 업종마다 적용 지침이 다릅니다.
그래서 예금 보는 방식도 갈립니다.
같은 통장, 같은 금액이어도 그렇습니다.
같은 통장도, 업종이 다르면 다른 돈이 됩니다.
앞 사례는 전기 기준(20일)만 맞췄습니다.
건설업(30일)에는 10일치가 모자랐습니다.
상담하다 보면 업종을 잘못 알고 준비해 온 분이 많습니다.
진단기준일 포함 30일 평균잔액. 평잔·잔액 중 적은 금액만 인정.
진단기준일 전일부터 역산 20일 평균잔액.
평잔이 아니라 기준일 잔액 + 자금 출처 확인(예입원천).
가수금·견금·진단 직전 일시 입금·출처 불명 자금.
건설업을 해 본 분이 평소처럼 평잔을 맞췄습니다.
그러나 의약품은 평잔으로 안 봅니다.
자금의 출처를 봅니다.
출처를 입증할 자료가 없어 막혔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아까운 부적격이 이런 경우입니다.
건설업(제15조) 기준 핵심입니다.
30일의 기산일·종료일은 전체 예금에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평가액은 진단기준일 잔액을 넘을 수 없습니다.
신설법인은 평잔 기간이 진단기준일부터 진단일 전일까지.
두 업종을 함께 등록하면 더 긴 30일에 맞추세요.
제가 상담에서 업종부터 먼저 확인하는 이유입니다.
아래에 해당하면 준비를 잘해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우리 면허가 평잔인지 예입원천인지 모른다
· 평잔 기간(건설30/전기·정통20)을 모른다
· 두 개 이상 업종인데 짧은 기준에 맞췄다
· 의약품인데 평잔만 준비했다
· 자금 출처를 입증할 자료가 없다
1개 해당 — 관심이 필요합니다.
2~3개 해당 — 사전 검토를 권합니다.
4개 이상 해당 — 부적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이 많을수록, 신청 전에 업종 기준부터 확인하세요.
업종을 한 끗 잘못 안 경우가 가장 아깝습니다.
전기 기준(20일)으로만 준비한 회사였습니다.
건설업 30일에 열흘이 모자랐습니다.
돈은 있었는데, 기준을 몰랐던 겁니다.
실제로는 이 '업종 착오'가 생각보다 자주 문제됩니다.
Q. 건설업과 전기공사업의 평잔 기간이 같나요?
다릅니다. 건설업은 진단기준일 포함 30일, 전기·정보통신은 진단기준일 전일부터 역산 20일입니다. 두 업종을 함께 등록하면 더 긴 30일에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의약품 도매상도 평잔으로 보나요?
아닙니다. 평잔이 아니라 예입원천 확인 방식으로, 기준일 잔액과 자금 출처를 봅니다. 건설식으로 준비하면 어긋납니다.
다원의 원칙 — 기업진단은 진단일이 아니라 결산일에 결정됩니다.
면허 종류와 진단 시기를 알려주시면, 우리 업종에 맞는 진단기준과 예금 준비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